오늘은 기장에 위치한 "제과제빵"제조업의 사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하하*** 2018년 제과제빵제조업의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는 일반법인으로
연매출이 8억이상 되는 기업입니다.
직원은 4명으로 매출이 매년 상승하고는 있지만, 생각보다...매출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존에 기업대출이 1억원 가량이 있고, 자본금도4천만원 임대사업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발주량이 증가하여1억5천만원가량 자금이
필요한 상태였고, 저희 한국기업금융평가원에 운전자금 또는 구매자금으로
1억5천만원을 의뢰를 주셔서 약 한달 경과 후 기술보증기금 1억5천만원이
승인되었습니다. 더불어 추가자금으로 4천만원 더 진행하고 있어 대표님께서
아주감사하다며...이제 웃을수 있겠다고 하시며 맛있는 빵을 한보따리를...
챙겨 주시더라구요^^ 저희도 기분이 좋으면서 참 보람된 사례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기술보증기금에서의 자금융통이 많이 까다로워졌는데요........
기업의 기술력 또는 기술인프라(특허, 연구소 등)를 중요시하면서 기술력 없는 기업은
보증대상에서 제외한다거나 소부장과 연관없는 기업은 지원하길 꺼려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은 기술력이 조금 부족해도 매출이 작아도 기대출이 있거나 기업에 변동사항이
있거나 대표의 신용이 조금 안좋아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과 과정을 모르시기 때문에 저희와 같은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쉽고 빠르게 자금을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23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많은 정부자금이 풀린만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개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