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기업금융평가원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소재지가 있는 보안 시설 제조업체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업체는 사연이 있는 업체입니다.
제가 업체를 방문했을 때는 젊은 대표님과 중년의 상무님이 함께 계셨는데요.
하도 많은 업체를 다니다 보니 몇 마디 대화만 해도 '대리 경영인으로 운영을 하는구나.'  라고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상무님이 실제 경영인이고 대리 경영인으로 전에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직원을 대표로 내세운 상황이였는데요.
한달 전 신용보증기금 자금을 신청했다가 실사까지 나와서 대리 경영인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부결이 됐다라는 겁니다.
미처 준비를 완벽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가 생기게 된 것이죠.

일단 여러가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가능성을 살펴보고 두 가지 자금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는 기술보증기금 요건을 맞춰서 진행했고, 다른 한 가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금을 진행했습니다.
솔루션에 포커스를 집중한 부분은 대리 경영인의 전반적인 회사 업무의 숙지였습니다.
아무래도 엔지니어이다 보니 제품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다른 부분은 전혀 모른 상태였기 때문에 충분한 교육을 통해 자금을 진행하였고,
두 군데 모두 자금을 받게 되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단순히 매출을 일으키는 영업 활동만 하자면 이것저것 신경을 쓰지 못한 채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동안 만나 뵈었던 여러 업체 대표님들을 생각해보면 자금이란게 사업이 잘 안 될 때도 필요하고 잘 될 때도 필요하더라 이겁니다.

이번에도 성공적인 솔루션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에 맞게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확률로 자금 확보를 하실 수 있으니 자금이 필요하다면 꼭 연락주세요.